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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Chausson - Poem for Violin & Orchestra, Op. 25 ~ Itzhak Perlman(vn),Orchestre De Paris & Vadim Repin(vn),Irina Vinogradova(pf)
e깊은연못
2015. 3. 11. 00:38
Ernest Chausson(1855~1899)
그가 41세 때 작곡하여 명 바이올리니스트 이자이에게 바쳤다. 이 작품에는 쇼송의 뛰어난 진품이 나타나 있으며 형식은 자유스럽지만 아름다운 균형을 잃지 않았다. 이 곡의 마지막은 꿈을 꾸는 것처럼 감미로와 사람을 매혹시킨다. 말하자면 그의 정열과 우수를 그린 세련된 걸작이라 함이 타당하다. 렌토 에 미스테리오소(Lento e misterioso) 느리고 신비스런 서주에 뒤이어 명상적이고 맑은 제1테마를독주 바이올린이 카덴짜풍으로 발전시킨다. 아니마토(Animato) 이것은 제2주제에 바탕을 둔 것으로 6/8박자로 변한다. 이것은 조용한 제2테마와의 좋은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 포코 렌토 알레그로(Poco lento allegro) 이것은 2개의 주제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봄이 타당하다. 여기서는 여러 가지 모양의 조바꿈을 보여 주는데 번민하면서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이며 정열적인 면도 보여 준다. 템포 프리모(Tempo I) 처음 템포로 제1주제에 의한 종결부로 들어간다. 일단 고조되다가 얼마 후 온건하게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내며 여리게 끝난다. 바딤 레핀 연주는1986년 6월11일 모스코바 음악당에서 15세때 연주 실황으로 피아노에는 이리나 비노그라도바가 맡았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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