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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님의.. 음정가족 여러분들을 저희집에 초대합니다/베토벤의 교향곡◆ 청취자세상/┗⌒여행과 음악 2009. 2. 9. 03:07
별똥별 님의.. 음정가족 여러분들을 저희집에 초대합니다/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전원
세상의 모든 인연 개강을 한 지 석 달 정도 지나 시험기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 탓인지 교수님이 강의실에 들어서자 전부 자신 있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교수님이 시험지를 나눠 주자마자 학생들은 자신 있게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문제는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강의실 안팎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의 이름을 쓰시오." 그것이 마지막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40대 후반에 파마 머리 그리고 키가 자그마하신 분.... 마지막 문제에 자신 있게 정답을 적어낸 학생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문제에 화가 난 한 학생이 시험을 마친 후 마지막 문제가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교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너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사랑과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지. 최소한 주변 사람들과 따스한 미소와 감사의 인사 정도는 나눠야 세상이 밝아지지 않겠니?" 좋은글 中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네며 살아가는 우리이길 바랍니다. 지금 이 땅, 이곳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우리.......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한 가슴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 짓는 얼굴이 한 명, 한 명씩 늘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사는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저희집에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조그만 호수입니다. 호수를 지나면 저희집이 보입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고운 음정 가족 여러분들과 다정한 마음을 주고받았기에 오늘은 여러분들을 저희 집에 초대를 합니다. 저희집 손님 접대 거실에 앉아서 잠시 차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어 볼까요? 식탁에 앉아서 커피도 한잔 하시구요. 이제 대화를 조금 나누었으니 저희집을 보여 드릴까요? 가족들이 사용하는 거실입니다. 저희집 부엌 이지요. 야외 거실입니다. 여기에서 차도 한잔마시며 독서, 음악감상을 즐기는 곳인데 바비큐도 이곳에서 맛있게 굽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오락실에서 파켓볼도 좀 해 보시구요. 님께서 머무실수 있는 화장실이 함께 딸려 있는 손님방 입니다. 윗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이곳 손님방으로 옮기셔도 됩니다. 아이들도 함께 왔다구요? 염려 없습니다. 아이들이 머물수 있는 손님방도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안방 입니다. 안방 화장실 이구요. 막둥이 방 이랍니다. 막내가 사용하는 화장실 이구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마사지 테이블 입니다. 주로 기치료 하는데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아는 친구가 마사지 세러피스트이기에 가끔 들려서 저에게 마사지를 해 주기도 한답니다. 가끔가다 취미로 바느질도 조금 하지요. 수영하시고 싶으시면 물장난 좀 하시구요. 제가 음정에 게시물 준비해서 올리는 우리집 서재 입니다. 심심하시면 저희집 뒷뜰 호수에 가셔서 낚시도 좀 하시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고 즐거운 시간 이셨길 바랍니다.
音樂庭園家族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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