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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가람님의.. "케냐 나이바샤호수의 Hippo" 입니다~!
    ◆ 청취자세상/┗⌒여행과 음악 2010. 2. 10. 19:12

    대가람 님의.. "케냐 나이바샤호수의 Hippo" 입니다~!

     

    나쿠루국립공원에서 풀라밍고 사파리투어를 맞이고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을 향하여

    나쿠루에서, 엘도렛으로 이어지는 A104번 도로로 북상하다가
    리프트밸리 뷰포인트를 지나서 내려가다 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나이바샤호(Lake Naivasha)이다

     

     


     

     

    포장된 국도는 오렛동안 보수를 하지 않아  가끔은 비포장길 보다 더험한길은 보여주었다.



     

     



     

     

    간혹 거창한 청과물상점두 눈에 띄고



     

    거기다 마사이족의 소떼들까지 교통체증을 거들엇다



     

     

    길인지 주차장인지 먼지속의 케냐 제일의 국도



     

     

    황폐하고 마치 폐허처럼 쓰러져 있는 건물들과 가난한 도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연신 창 밖으로 바라보며,  숙박기능이 없는 호텔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한다고



     

     

    숲과 길에서   관광객들에게 음식물로 길들여진 개코원숭이, 흔히 볼수 있엇다



     

    새끼원숭이까지 떼메고 먹이 구걸중인 개코 원숭이 무리들



     

     



     

     



     

     



     

     

    리프트밸리 대지구대에 가로놓여 있는 나이바샤호는 면적 177평방킬로미터의 담수호이다.
     펠리컨이나 가마우지 등의 물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각종 조류를 관찰하기에 좋다.
    인근에는 '나쿠루'호수· '엘멘테이터(Elememtieta)'호수가 나이바샤 호수와 함께 있다.



     

     

    하마는 대개 한낮에는 강이나 늪 속에 눈과 코, 귀만 내놓고 지내다 밤이 되면 뭍으로
    올라와 풀을 뜯어 먹는 초식동물이다.



     

    호수속에 섬처럼 무리를 지어 꼼짝않은 한떼의 하마



     

     



     

     



     

     

    하마가 물속에 주로 있는 이유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강렬한 햇볕에 바로 더위를 타는데다,

    뚱뚱한 몸무게 때문에 뭍보다는 물속이 생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하마들이 많이 살고 있어 '하마 연못(Hippo Pool)'이라 불리는 곳이다.



     

     



     

     



     

     



     

     



     

     



     

     

    얕은 늪에서 뭍으로 올라와 배를 땅에 대고 서성거리고 잇는 
    하마의 모습이 마치 둥근 바위 돌이 솟아 있는 것 같았다.



     

    하마는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에는 사람이든 사자 든 무자비하게 공격하는데,
    실제는 푸른 풀만을 먹고 사는 채식주의자이다.



     

     



     

     



     

     



     

     

    이곳에는 플라밍고 이외에도 페리컨이나 호수 인근의 숲에는 이름모를 각종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영양의 일종인 임팔라 와 펠리칸



     

     




     

     

     

     


     

     

    조이 애덤슨(Joy Adamson)의 야성의 엘자 - Elsamere
    아프리카 케냐 국립공원의 수렵 감시관으로 일하는 조지 에덤슨과 조이 애덤슨 부부 수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유명한 Born Free 국내에서는 야성의 엘자 라고 제목이 붙여졌다.
     특히 존 베리의 주제곡 born free(1966년) 이 유명하다. - 영화 아웃오브 아프리카의 주제곡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 지금도 영화음악 음반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그 유명한 노래의 주인공 애덤슨 부부가 살던 집이 바로 나이바샤 호수가에 있다.



     

     



     

     

    펠리칸의 비상

     


     

     



     

     

    각종동물들이 사이좋게 풀을뜯고 있는 나르샤바호수가



     

     



     

     



     

     

     



     

     



     

     



     

     

    따로공원을 찿을 필요 없이 가는곳이 사파리 천국



     

     

    대로 변에서 유유작작 풀을 뜯고 있는 기린가족을 흔이 볼수잇는 케냐



     

     

     



    Woolly Bully/Ventures

    다음은 세계최대동물보호구역인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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