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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mel - Grand Concerto in F major for bassoon & orchestra (바순 대 협주곡 F 장조) ~ Klaus Thuneman(bassoon)◆ 추천레코드/┗⌒PM Classic 2012. 9. 12. 13:19
J. N. Hummel 1778-1837
Grand Concerto in F major For bassoon & orchestra
Klaus Thuneman, bassoon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Sir Neville Marriner, cond전악장듣기
산 그리고...작품 Work ,987,135 x 135 ,캔버스에 유채/유영국훔멜이 작곡한 바순 협주곡은 18세기적인 고전주의 양식으로 쓰여진 선율이 풍부한 작품이다.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있고 첫 악장은 4분음표의 예리한 스타카토로 연주되는 제2주제와 훨씬 더 서정적인 제1주제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연주가들에게는 연주기량을 시험받는 고비가 전악장에 산재해 있다.
카덴짜는 없지만 솔로 파트가 불연속적인 옥타브로 클라이막스를 이루면서 화려하고 눈부신 기교를 구사하게 된다. 느린 2악장 B플랫 장조의 감명깊은 Romanza, 그리고 피날레의 화려한 론도 악장.. 모두가 아름다운 곡이고,
산 그리고...작품 Work ,1985 ,105 x 105 ,캔버스에 유채/유영국바순 협주곡은 출판되지 않은 채 묻혀 있어 최근에 이르기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영국 도서관에 보관되어온 이 바순 협주곡의 자필 악보를 살펴보면 1776년부터 1778년까지 하이든이 악장으로 있었던 에스테르하치의 궁정악단에서 활약했고 그 후에는 빈에서 클라리넷과 바셋호른의 연주자로도 활동했고,바순 연주에도 능했던 그리스바허에게 헌정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는 클라리넷, 바셋호른, 바순 등 악기의 연주자로서 보다는 그 악기의 제조자로서 더욱 명성을 날렸고, 1800년에는 빈 궁정의 악기제조자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가 제조한 수많은 클라리넷과 바셋호른과 함께 하나의 바순도 아직 남아 있다.'◆ 추천레코드 > ┗⌒PM Clas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