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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na Joy Hawkins - Blue Dream. 2008
    ◆ 추천레코드/┗⌒New Age 2012. 9. 12. 13:47

     

     

     
    1964년 호주 출생. 페인팅 아티스트이며 작곡가, 피오나 조이 호킨즈 Fiona Joy Hawkins. 이 앨범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클래시컬하며 따스한 서정의 피아노 음악을 작곡 발표하고 있다. 페인팅 아티스트로서 밝은 추상화풍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포코빌( Pokolbin)에 Butterflies Gallery와 블랙헤스(Blackheath)라는 갤러리의 대표이기도 한 아티스트.
    피아노 솔로로 구성된 데뷔 앨범인 [Portrait of a Waterfall]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기분이 좋아지고, 영혼을 달래주는 테마가 있는 멜로디로 이 음악을 듣는이들에게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찾게 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2005년도 뉴에이지 리포터 월드 차트에 1위와, NAR Lifestyle의 베스트 피아노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두 번째로 발매된 [Angel above the Piano]는 분위기 있고 매력적인 로맨틱 피아노 앨범도, 뉴에이지 음반 차트를 석권했으며, 1년 후에 발매된 세 번째 음반 [Ice - Piano Slightly Chilled']는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리메이크해서 발표한 음반으로 지속적인 호평을 받으며 돌풍을 이어 갔다.
    [Blue Dream]네 번째 음반. 22곡으로 구성된 이 음반은 마치 그녀의 아름다운 꿈 이야기, 블루드림을 서정적인 아름답고 환성적인 서정시를 써내려 간듯이. 각 곡의 연주시간이 들쑥날쑥하며, 30초 안팍의 간주곡 형태의 트랙도 보이며, 밝고 맑은 선율과 깊은 비애가 교차되고, 보컬등이 등장하기도 하며, 슈만등의 낭만파 음악에서 볼 수 있는 캐리터 피스(성격 소품) 음악을 연상시킨다. 스물 두곡의 트랙은 '블루드림' 이라는 하나의 타이틀로 연결지어져 있다.   
    '나는 영감의 원천은 음악의 힘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길이며, 나의 아트 캔버스에 질 좋은 음악을 흐르게 하는 것이다.' 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밝은 추상화풍의 그림을 그린다는 그녀는 마치 화폭에 밝고 영롱한 색체와 형상을 그려내듯이, 아름다운 시정으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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