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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sky-Korsakov,1844 ~ 1908 Capriccio espagnol, Op. 34b 1,2,3,4,5....순으로 연속듣기 I. Alborada (Vivo e strepitoso) 1:14 II. Variazioni (Andante con moto) 4:39 III. Alborada (Vivo e strepitoso) 1:13 IV. Scena e canto gitano (Allegretto) 4:39 V. Fandango asturiano - Coda (Vivace assai - Presto) 3:23 림스키코르샤코프는 해군 사관으로서 1873년 29세 때까지 해군에서 근무하였는데, 그는 본래 이국적인 정서를 좋아하여 해군 사관으로서 각지를 항해하였다. 그 중 스페인풍의 색채를 지닌 음악에 이끌려 이 작품을 쓸 것을 계획하였다. 그는 처음에 스페인 풍의 테마로 기교적인 바이올린 환타지를 쓰려고 1887년 여름에 스케치를 했다가 다시 그것을 밑바탕으로하여 관현악 곡으로 작곡하였다. 강력한 스페인의 정서를 배경으로 하여 관현악의 색채적인 효과를 철저히 구사한 작품인데,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다. 곡은 5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지만 전 악장을 계속 연주하도록 했다 각 악장의 테마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단일 악장과 같은 기분이다. 차이코프스키는 이 곡을 작곡자 자신이 현대 일류의 음악가라는 것을 자인해도 좋을 정도로 훌륭한 관현악법을 보여주었다" 고 격찬했다. 제1악장 알보라다 (Alborada) 아침의 노래 제 2악장 변주곡(Variazione) 제 3악장 알보라다 (Alborada) 아침의 노래 . 제 1악장과 템포와 테마가 같으나 전보다 반음 높은 Bb장조이고 관현악 법도 달라서 신선한 다른 인상을 갖게 한다. 제 4악장 집시의 장면과 노래 (Scena e canto gitano) 이 것은 스페인에 유랑하는 집시의 음악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제 5악장 아스투리아의 판당고 (Fandango asturiano) 판당고는 3/4박자로 된 스페인의 무곡인데 , 활발한 리듬으로서 보통 케스터네츠 혹은 템버린으로 박자를 잡는다. 코다에서는 아침의노래의 테마가 재현하며 열광적인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화려하게 끝난다. Kees Bakels, cond Malaysian Philharmonic Orchestra 2012/12/12/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