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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vard Grieg (1843 - 1907) Lyric Pieces (6) Book 8 Op. 65 no 6 Wedding day at Troldhaugen 트롤하우젠의 결혼식 날 서정 소곡집 제6곡인 트롤하우젠의 결혼식날은 가장 잘 알려지 고 있는 곡 중의 하나로 규모도 크고, 변화도 다양함을 보이고 있다. 템포 디 마르치아(Tempo di marcia)라는 지시와 같이 행진곡풍 리듬만의 전주 다음에 주제가 들리기 시작한다. 혼례식에 모여든 사 람들을 묘사한 것으로 격렬하게 움직이는 프레이즈를 부가하며 싱코페이션에 의한 조용한 선율을 들려준다. 찬송가풍인 서법을 보이고 오르간적인 오르겔풍크트 도 모습을 보인다. 이윽고 템포가 처음으로 돌아가서 주부가 재현되고 혼례식 에 모인 사람들이 삼삼오오 어울좁� 돌아가듯이 조용하게 끝맺음을 한다. 트롤하우겐은 숲속의 요정 트롤 이 사는 언덕이란 뜻으로 1867 년 소프라노 가수이자 외사촌 지간인 니나 하게르프와 결혼한 그 리그는 아내와 함께 평생을 살려고 1885년 이곳에 집을 지었다 Leif Ove Andsnes, piano 2013/6/28 리알토
Edvard Grieg (1843 - 1907)
Lyric Pieces (6) Book 8 Op. 65 no 6
Wedding day at Troldhaugen
트롤하우젠의 결혼식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