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A. Mozart (1756~1791) Galimathias Musicum, for Piano & Orchestra ('Quodlibet') K. 32
I. Molto Allegro - Andante - Allegro - Pastorella - Allegro - Allegretto - Allegro (5'47")
모짜르트는 오늘날 우리가 소위 '가벼운 음악'이라고 부를 만한 것들을 많이 작곡했다. 춤곡, 세레나데, 디베르티멘토를 비롯하여 1766년 10살 때 작곡한 통속적 테마에 익살극의 효과들을 가미한 K.32 이 '갈리마티아스 무지쿰'이다.
이 곡의 주제 선율은 오스트리아의 구전 민요인데 1년 전 하이든도 같은 선율로 Capriccio 'Acht Sauschneider mussen seyn' in G. Hob XVII: (카프리치오 '돼지 거세에 8명이 달라들어') 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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