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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son] Dino Olivieri - J'attendrai (French for I Will Wait) 1938 (기다립시다) ~ Jack Lantier
    ◆ 추천레코드/┗⌒Pop · World 2014. 12. 30. 09:26


    J'attendrai (French for I Will Wait) 1938 Musique: Dino Olivieri Jack Lantier J'attendrai Le jour et la nuit, j'attendrai toujours Ton retour J'attendrai Car l'oiseau qui s'enfuit vient chercher l'oubli Dans son nid Le temps passe et court En battant tristement Dans mon cœur si lourd Et pourtant, j'attendrai Ton retour J'attendrai Le jour et la nuit, j'attendrai toujours Ton retour J'attendrai Car l'oiseau qui s'enfuit vient chercher l'oubli Dans son nid Le temps passe et court En battant tristement Dans mon cœur si lourd Et pourtant, j'attendrai Ton retour Le vent m'apporte Des bruits lointains Devant ma porte J'écoute en vain Helas, plus rien Plus rien ne vient J'attendrai Le jour et la nuit, j'attendrai toujours Ton retour J'attendrai Car l'oiseau qui s'enfuit vient chercher l'oubli Dans son nid Le temps passe et court En battant tristement Dans mon cœur si lourd Et pourtant, j'attendrai Ton retour Et pourtant, j'attendrai Ton retour {Instrumental} Le temps passe et court En battant tristement Dans mon c쳕r si lourd Et pourtant, j'attendrai Ton retour 꽃은 퇴색하고 불도 꺼졌네. 마당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스며들고, 시계는 어쩐지 나른하게 시간을 새기네. 나는 문득 당신의 발소리를 들은 듯한 느낌이 드네. 하지만 그것은 바람이 가져오는 아득한 소리. 문을 열심히 바라보며 덧없이 나는 귀를 기울이네 아아, 이제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은 없다. 기다립시다. 낮이나 밤이나 언제까지고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립시다. 기다립시다. 날아간 새도 잊어버린 과거를 찾아 그 둥지로 돌아오지요 무겁게 가라앉아 가는 내 가슴에 슬픈 고동을 치면서 시간은 달음박질로 지나 버립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어요. 어서 돌아와 주세요. 매일매일이 너무 쓸쓸하고 당신이 계시지 않는 밤은 끝도 없어요. 사람은 헤어지면 모든 것을 잊지요. 그러나 돌아온다는 것은 기쁜 일이예요. 만약 내 슬픔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언젠가 어느 날 밤 상냥한 마음으로 돌아와 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품 안에서 모든 것이 새로 태어나겠지요. J'attendrai Jane Morgan J'attendrai가 배경음악을 쓰여진 Charles Boyer 와 Ingrid Bergman이 주연한 영화 개선문(레마르크 원작)의 한 장면 Arch of Triumph (1948 , 루이스 마일스톤) 이곡은 원래 이탈리아의 노래 Tornerai 로, 디노 올리 비에리(Dino O1ivieri)가 1937년에 작곡했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포트라(Louis Poterat)가 프랑스어 가사를 붙여 기다립시다 라는 제목의 샹송이 되었다. 초연한 것은 이탈리아 출신의 여성 가수 린나 케티 (Rina Ketty)였는데 사랑스러운 노래 소리가 당시의 감각 에 어필하여 제2차 세계 대전을 통해 크게 유행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부르는 애절한 내용이 출정 병사의 귀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기분에 잘 부합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후에 달리다가 현대적인 편곡으로 레코딩했고, 1975년부터 76년에 걸쳐 리바이벌 히트시켰다. 프랑스어 가사를 쓴 루이 포트라는 1901년 트로와시 태생으로 학교에서 법률 등을 배운 뒤 샹송 작사에 손대어 1927년에 처녀작을 발표, 영화 주제가를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다. 약 1,500곡에 달하는 작품 중에서 이 기다립시다 와 Sur Les Quais Au Vieux Paris 등이 특히 유명하다. 201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