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Pop] Pat Boone - April Love (1957)

  April Love - Pat Boone       

 

'April Love' - Pat Boone (1957) april love is for the very young Every star's a wishing star that shines for you. 사월의 사랑은 풋풋한 젊음을 위해 있네. 모든 별들은 그대를 위해 반짝이는 소망의 별. and april love is all the seven wonders, one little kiss can tell you this is true. 사월의 사랑은 세상의 모든 신비로움 이런 것들은 짧은 입맞춤만으로도 알 수 있다오. Sometimes an April day will suddenly bring showers rain to grow the flowers For her first bouquet 사월 어느날 갑작스레 소낙비가 내리면 비는 그녀의 첫번째 부케를 만들 꽃을 붉게 반짝이고 but april love can slip right through your fingers. So if she's the one don't let her run away. 그러나 사랑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갈 수 있는 것. 오직 그녀만을 사랑한다면,(그녀가 하나뿐이면) 떠나 보내지 마오

Pat Boone & April Love

4월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올려지는 올드 팝 april love 1957년은 Pat Boone에게 있어서

인생의 최고 정점에 있던 한 해였습니다 同名의 영화 주제가인 april love가

6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1945년도에 연주 음악으로 히트를 했던

Love letters in the sand를 1957년에 리메이크해 1957년도 최고 히트곡이란

영예를 얻었던 해가 1957년입니다.







1950년대 당시만 해도 미국 연예계에서 명문대 출신 중 연예인이 된 사람이 없었는데

그런 면에서 Pat Boone은 고고한 존재로나 할까요.









웹스터(Faul F Webster)의 시에 세미 패인(Sammy Fain)이 곡을 붙인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 'april love'는 영화음악 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중 한곡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곡은 그 감미로운 음악과 다정한 노랫말로 엘비스의 'Love me Tender'와 함께 그 시절 연인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4월이 오면, 그 화려한 봄날이 오면 그래서 다시 사랑이 시작된다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불러 보세요.

영화속의 셜리 존슨과 팻 분이 그랬던 것처럼.....

1950~60년대 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은 팻 분(1934~ Florida)은

'april love'(1957 1위), 'Love Letters In The Sand'(1957 1위) 등 부드럽고 달콤한 Rich Baritone의

발라드로 엘비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빙 크로스비가 우상이었다는 그는 대학생이던 19세에 노래를 시작,

다음해부터 앨범을 내어 60년대 말까지 빌보드차트 1위에 다섯곡이나 올렸고,

1977년엔 그래미상을 받았다. 미남인 그는 영화에도 15편이나 출연했다.

독실한 신자로 가스펠 앨범도 내고 순회공연을 다닌 그는, 일흔을 넘긴 오늘에도

가스펠싱어로 그리고 Popular Oldies Show의 라디오 DJ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위 영상사진은 1957년에 주연한 영화 'april love'에서 직접 노래 부르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