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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3 Klavierstucke Op. posth. D. 946 No. 1 in E-Flat Minor No. 2 in E-Flat Major No. 3 in C Major 3개의 피아노 소품 D. 946 은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졌다. 즉흥곡 과 악흥의 한때와 같이 자유로운 형식으로적혀있지만,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 소나타 악장도 아니고 즉흥곡도 아닌 다소 중간적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제1번은 내림E단조로 시작하는 알레그로 아사이(allegro assai 매우 빠르게)인 2/4박자의 A가 3회 돌아오는 사이에 2개의 느긋한 부분이 삽입되는 ABACA의 구성 B장조의 B와 내림 A장조의 D 모두 여유롭게 진행되어서 장대한 곡 이라는 인상을 준다. 손으로 쓴 원고에는 D와 거기에 이어지는 되돌아오기 A가 지워져 있었다 한다. 제2번도 ABACA 타입. B에 해당되는 C 단조 8/8박자의 16분 음표의 움직임이 쾌활하고 즐겁다. 제3번은 ABA형의 말하자면 헝가리풍 종곡이지만, A의 부분은 론도풍의 알레그로가, 전 3곡을 결말짓는 마지막 악장 의 역할을 맡아 안정감 있게 끝이 난다. Bertrand Chamayou, piano 2014 11 22
Schubert
3 Klavierstucke Op. posth. D.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