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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Schumann Fantasy in C major op. 17 1.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11:50 2. Maessig. Durchaus energisch 7:06 3.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8:23 1838년 완성 리스트에게 헌정한 피아노곡인 전3악장 구성의 걸작으로 작품의 서두엔 다음과 같은 실레겔의 시가 적혀 있다. 갖가지 색깔의 대지의 꿈 속에 모든 음을 꿰뚫고 하나의 조용 한 음이 은밀하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 들려오누나... 여기서 음은 클라라를 가리키고 있다. 이 작품은 충동적인 고양과 부드러운 몽상이 교차되어 있으 며 열정에 찬 제2악장도 개성적이나 제3악장은 꿈꾸듯 로맨틱한 정감에 찬 음악으로 이는 마치 슈만과 클라라가 속삭이는 달 콤한 밀어와 같다. Eric Schneider, piano 201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