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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빨리 지나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풀영상! 최고의 현장감과 음질!! (Coldplay Live in Seoul, Korea 2017)◆ 추천레코드/┗⌒공연 · 콘서트 2017. 4. 20. 07:09Coldplay Live in Seoul, Korea 2017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풀영상! 최고의 현장감과 음질!!'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 Tour '콜드플레이 (Coldplay)
Coldplay 약력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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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록밴드 중 하나로 통하는 영국의 '콜드플레이'가 결성 19년 만에 첫 내한공연한다.콜드플레이는 'U2' 등과 함께 한국을 찾지 않은 거물급 록밴드로 록 마니아들이 내한을 염원해왔다.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브릿 팝과 아레나 록,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올해부터 진행 중인‘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투어의 하나로 한국을 찾는다.
콜드플레이 (Coldplay)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다.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옐로' '인 마이 플레이스', '클락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비바 라 비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2000년 선보인 데뷔 앨범 '패러슈츠(Parachutes)'부터
지난해 발표한 7집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까지모두 UK 앨범차트 1위에 등극시켰다. 2005년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X&Y'부터
2014년 발표한 6집 '고스트 스토리스(Ghost Stories)'까지 4장의 앨범은
영국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또 'X&Y'와 4집 '비바 라 비다 오어 데스 앤 올 히스 프렌즈'는 각각
2005년과 2008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됐다.
첫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던 '비바 라 비다'는 미국과 UK 싱글차트에서 모두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수상 실적 역시 화려하다.
콜드플레이는 그래미(Grammy)와 브릿 어워즈(Brit Awards)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라,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 [A Rush of Blood to the Head]로
2회 연속 ‘그래미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Best Alternative Music Album)’ 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싱글 곡인‘In My Place’는 각각
2003년 ‘최우수 록 보컬 퍼포먼스(Best Rock Vocal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상과
2004년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콜드플레이는 2009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와‘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Best Pop Vocal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최우수 록 앨범(Best Rock Album)’ 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 총 7차례 그래미상을 받았다.영국을 대표하는 브릿 어워즈에서는
2006년 로 최우수 싱글(Best British Single)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 앨범(Best British Album) 3회,
최우수 그룹(Best British Group) 4회 등 총 9차례 주요 상을 수상했다.글래스톤베리, 롤라팔루자, 후지 록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라이브 실력도 증명했다.
공연후기 (Review)
------------------내가 가장 소망했던 공연은 사실 핑크플로이드 였다.
몇 밴드의 공연도 갈망해왔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콜드플레이었다.
가슴은 뛰고, 몸이 뜨거워지는 과정을 거쳐
리허설 중에도 관중들 반응이 넘 뜨거워 공연 시작전 우는 청춘들도 있더군요..ㅋ그리하여 분위기 UP~! UP~!
얼마만에 본 것인가! 자이로 밴드 불빛...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흐드드 했습니닷.Yellow 를 부르는 중간에 끊어져 음향 사고인줄 알았더니..
세월호 참사 3주년을 추모하며 10초간..추모하는 시간을...
아 정말...이건..정말 짱이신듯..
울컥 울컥, 훌쩍 훌쩍, ㅠㅠ..
형용색색 휘황찬란 불빛들..
그리고 불꽃 쇼는 정말 쩔었습니닷..ㅋㅋ어쩌면 내 살아서
다시는 못 볼수도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공연 후에 몸과 마음이 후끈 달아올라
젊음을 되 찾자는 이유 하나만으루다강
친구 후배들과 그 담날까정 술 마셔따..ㅋㅋ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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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연못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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