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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Posting] 고음질의 파일(음원) 소스 얻기
    ◆음악·방송자료/┗⌒푸바(foobar2000)정보 2014. 3. 30. 14:08

    요즘 고음질의 음원소스에 많은 관심이 있다.

    왜냐 저음질로 들으면 음악의 감동이 전해오지 않는다. 같은 음악이라도 고음질로 들어야 감동적이다는 사실..

    시디로 그냥 들으면 차량 같은 곳에서는 먼지가 많아 픽업렌즈가 더러워져 음악이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그리고 휴대용 시디 플레이어도 없는 마당에 시디의 효용성은 더욱 떨이지기 마련...

    저번에 리뷰했던 클라리온 헤드유닛 같은 것은 메모리 스틱에 있는 엠피쓰리도 재생하기 때문에 엄청 편하다.

    이런 오디오 기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일단은 음반을 산후 가공하여 보관하는 방법이 있겠다.

    여러가지 면에서 음반을 사서 보관하는게 뿌듯하기도 하며, 컬렉션하는 재미도 있고 자켓이 미술품 같기도 하다.

    시디는 기본적으로 CDDA라는 저장 방식을 쓴다.

    16bit/44.1khz인데 뒤에것은 시간을 쪼개는 단위다. 사람이 들을수 있는 가청주파수 진동의 2배수 정도까지 설정된 것이다. 일단 20khz가 넘어가면 초음파 영역이라 사람이 듣지 못한다고 한다.

    위의 포맷이 만들어진지는 상당히 오래됫다.

    그렇기 때문에 압축이라는 개념과 데이타 단위의 오류 수정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것을 그냥 읽어 들여서 음악을 듣는데, 전혀 무손실의 음악이겠는가?

    아스트랄 하지만, 절대 아니올시다 이다.

     

    나는 엠피쓰리로 인코딩할때 일단 사운드 포지 WAV파일 48khz로 저장한 다음 CDex로 엠피쓰리 48khz/320kbps로 인코딩(고음질로)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128kbps와 음질 구분을 못한다고들 하지만, 음악적 감동이 128kbps했을때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압축을 하면서 잘라낸 미세한 산과 계곡을 좀더 살려두어서 우리 귀에 들어오게 한다.

    벅스에서 원음으로 받은 WAV파일은 사운드 포지에서 한번 불러들여 따로 저장하여 엠피쓰리로 인코딩하면

    확연히 좋은 음질을 얻을 수 있다.

    결론은 편의성이나 음질적인 측면에서 48khz/320kbps의 엠피쓰리가 탁월하다고 보여진다.

    일부 무손실 압축방식의 음원들도 있으나 아직은 그것을 재생하는 플레이어가 보편화 되지 않았다.

    상기한 포맷으로 1기가에 100곡 정도가 담긴다고 봐 진다.

    컴퓨터에서 음악 재생시에도 편의성때문에 엠피쓰리가 많이 쓰여지는데,

    그냥 WAV재생이나 엠피쓰리 48khz/320kbps포맷, 무손실 사운드 카드, 광출력 24Bit/96KHz,192KHz 디지털 전송, 그걸 받을수 있는 리시버,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음질 확보의 그랜드 슬램이 달성된다.

     

    멋진 세상이다.

     

     

    참고: 음파는 평면적으로는 물결모양이고 시간적으로 보면 사인파형이다.

    우리가 44khz라 부르는 것은 시간축을 쪼개는 개수고, 24bit는 사인파의 높이를 자르는 개수다.

    kbps단위는 위 2가지를 곱하기 해서 초당 전송률을 뜻한다.

    따라서 초당전송률이 높을수록 정보량이 많아 진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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