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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Posting] 고음질 컴퓨터 스피커 만드는 법
    ◆음악·방송자료/┗⌒푸바(foobar2000)정보 2014. 3. 31. 21:12

     

     

     

     

     

    참고로 말해 두지만, 저것들은 오디오가 아니다. 단지 컴퓨터 스피커일 뿐이다.

    물론 하이파이 역활도 겸해서 한다.

    사진 뒤쪽에 안보이는 스피커가 2개 더 있다.

    음향학적으로 별로 좋은 구조는 아니다.

    제품들의 구성은 야마하 DVD-661, 야마하 리시버 RX-v467, mgm 센터 스피커, 야마하 8900리어 스피커,

    모던쇼트 아반트 902북셀프, 모던쇼트 카니발8 톨보이 들이다.

    물론 컴퓨터와 디브디에서 빠져나오는건 디지털 출력을 쓴다. 5.1채널도 채널이거니와

    컴퓨터등에서 발생되는 아날로그 노이즈를 완전히 감쇠시키기 위해서 이다.

    요즘은 메인보드에서도 디지털 출력을 지원한다. 광브라켓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실제 소리를 들어 보았을때는 별루다. 저가형 디지털 출력 사운드 카드도 그냥

    노이즈 없는 깨끗한 소리는 들려주는데 소리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여기 보시는 것은 오디오 트랙사의 프로디지 7.1 LT이다. 아날로그는 24Bit/192KHz까지 업셈플링해주는데,

    야마하의 상기 리시버가 디지털 입력으로 최대 받아들일수 있는것은 24Bit/96KHz이다.

    위 사운드 카드에서 광출력으로 리시버에 24Bit/96KHz 쏴주고 품질좋은 야마하 리시버에 모던쇼트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 오디오기기보다 더 좋은 음질이 뿜어져 나온다.

    물론 게임상의 총소리등 효과음도 박력있게 나온다.

    사운드카드 세팅시 96KHz으로 하는것과 44.1KHz하는것은 확실히 음질차이가 있다.

    세부적인 것을 더 잡아낸다고 할까? 그냥 묻어가는것 없이 더욱 고스란히 들어내는 것이다.

    일부의 사람들은 사람의 감각으로 구분이 불가하다고도 하지만, 난 구분이 된다.

    인간의 감각은 과학적 판단을 능가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요즘 사람들은 컴퓨터를 만지는 시간이 길다. 위와 같이 세팅해서 좋은 소리 들으면서

    컴퓨터 하면 좋지 아니한가.

    물론 위와 같은 구조로 하되, 금액적으로 절약해서 하는 방법도 많이 있다.

    디지털 파라다이스 다.

     

    참고: 영화 감상시 돌비 디지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44.1KHz로 세팅하여야 리시버가 인식가능

     

     

    이해가 안되는 분을 위한 연결도

     

    컴퓨터는 아무거나 상관없다. 쌍팔년도꺼만 아니면 된다.

    좀 좋은 무손실 사운드 카드를 산다. 오디오 트랙꺼가 저렴하다 7만원 이하

    컴퓨터 사운드 카드의 디지털 출력단자(2가지) 광출력과 콕시얼(동축)

    ->24Bit/96KHz,192KHz로 세팅후 전송

    -> 리시버 앰프의 광입력 단자로 보낸다 -> 스피커 연결시 좋은 소리가 난다.

    간단하지 아니한가?

     

     

    저렴한 셋팅

     

    컴퓨터는 아무거나 상관없다. 쌍팔년도꺼도 된다.

    만오천원짜리 디지털 출력가능 사운드 카드 구입.

    디지털로 리시버로 연결

    리시버는 중고로 5만원정도로 사자.

    스피커는 중고 명품 스피커 5만원 정도로 해결 (운이 좋으면 얻을수도 있삼)

    돈이 생기면 업그레이드

    이 정도도 사운드를 극한까지 끌어 올릴수 있다.

    들어간돈: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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