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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ggae Music] No Woman, No Cry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 Bob Marley & The Wailers (Live At The Lyceum, London / 1975)
    ◆ 추천레코드/┗⌒Pop · World 2014. 8. 9. 04:21


    Reggae Music No Woman, No Cry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Live At The Lyceum, London/1975) Bob Marley (1945~1981) & The Wailers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Oba, observing the hypocrites As they would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Good friends we have had, oh good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In this brigh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So dry your tears. 난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빈민가 공터에 앉아 위선적인 자들이 우리가 만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던 모습을 우리가 만났던 좋은 친구들. 그리고 삶의 과정 속에서 잃어버린 좋은 친구들 이 밝은 장래에 결코 과거를 잊어선 아니 됩니다 자 이제 눈물을 닦아요.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Little darling,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작은 그대여,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And then Georgie would make the fire light Log wood burning through the night Then we would cook corn meal porridge Of which I'll share with you 난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빈민가 공터에 앉았던 때를 조지가 모닥불을 환히 피우고 커다란 나무 조각은 밤새 타올랐어요 그리고 우린 옥수수가루 죽을 만들었지요 당신과 내가 함께 나누어 먹을 그 옥수수가루 죽을 My feet is my only carriage So I've got to push on through But while I'm gone 나의 유일한 운반수단은 두 발뿐 그러니 계속 밀고 나가야지요 하지만 내가 없을 때에도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repeat 8 times)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8번 반복) So, no woman, no cry No, no woman, no woman, no cry Oh, little darling,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오, 작은 그대여,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밥 말리는 1945년 2월 6일 자메이카에서 출생해 1981년 5월 11일 플로리다 에서 36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요절한 흑인 천재 레게 뮤지션이다. 본명은 로버트 네스타 말리(Robert Nesta Marley)로 중년의 백인 아버지 와 십대의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14세에 집을 나가서 1960년대 초 웨일러스(Wailers)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1966년 웨일러스는 해산을 했고 리타 앤더슨(Rita Anderson)이라는 여자 와 결혼을 했는데 그녀 역시 술레츠(Soulettes)라는 밴드의 싱어였으며 후에는 아이 쓰리스(I-Threes)라는 여성 트리오의 멤버로 활동한 뮤지션이기도 하며 남편인 밥 말리가 사망한 후에 아들들이 결성한 멜로디 메이커스의 활 동에도 일조를 했다. 재결성된 웨일러스의 멤버들과 그는 이후 음악 활동과 더불어 일생을 라스 타파리아니즘 전파에 길지않은 일생을 바쳤다. 1970년대 초 아일랜드 레코드 와 계약을 맺고 1973년 데뷔 앨범 [Catch A Fire]를 발표했다. 1974년에 그는 [Burnin]에 실린 'I Shot The Sheriff'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Natty Dread]에 실린 'No Woman, No Cry'로 영국 차트 40위안에 진입했는데 이 때 열린 런던에서의 콘서트는 매진사례를 빚었다. I Shot The Sheriff'라는 곡은 에릭 클립튼이 리메이크를 해서 빌보드 싱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명성이 높아질수록 자메이카에서는 그를 시인이자 예언자 같은 신비로운 존재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그러는와중 밥 말리는 암살 기도를 받기도 했는데 이때문에 그는 1년 반동안 은둔 생활을 하면서 부상을 치료 해야만 했고 1978년 4월 22일멤버들과 같이 자메이카의 공연장에 다시 모습 을 드러냈다. 그는 36세로 안타깝게 요절했지만 그의 믿음과 헌신과 혁명에 관한 곡들 은 후세에 그의 가족들에 의해서 그리고 그의 천재성에 감화된 세계의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계속 살아남아있으며 자메이카의 토속음악인 레게뮤 직을 전세계에 보급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레게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다. 2014 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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