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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 유래, 영상물과 Instrumental, Simon & Garfunkel의 Song)
    ◆ 추천레코드/┗⌒Pop · World 2014. 8. 18. 01:50

     

     

     

     

     

     

    Jij En Ik (철새는 날아가고)

    Zou willen dat het eeuwig duren kon
    Wij twee samen
    Steeds opnieuw zoals begon
    Ik wou dat ik nu dicht bij jou kon zijn
    Heerlijk warm in je sterke armen
    maak ik mij klein

    Met jou kan ik he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ijn bestaan
    Mijn sprookjes prins mijn
    diamant mijn haven van mij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Ik zou willen dat je altijd bij me bleef
    Bij elkaar jij en ik zolang ik leef
    Ik wou dat ik jouw kon geven zonder spijt
    Wat je vraagt steeds opnieuw maar geef me tijd

    Met jou kan ik he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ijn bestaan
    Mijn sprookjes prins mijn
    diamant de haven van mij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난 차라리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렵니다
    그래요,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겁니다 음~ 음~

    난 차라리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렵니다
    그래요,내가 할 수만 있다면요
    정말로 꼭 그렇게 할겁니다
    멀리,난 차라리 멀리 날아가 버리고 싶어요
    여기있다가 가버린 백조처럼

    사람은 땅에 얽매여있지요(자유도 없다는 의미)
    그는 세상에서 주지요
    가장 슬픈 소리를
    가장 슬픈 소리를..음~음~
    난 차라리 길보다는 숲이 되렵니다
    그래요, 내가 할 수만 있으면
    정말 꼭 그렇게 할겁니다

    차라리 나의 발아래에 있는 흙을 느끼고 싶어요
    그래요, 할 수만 있으면
    난 꼭 그렇게 할겁니다 음~음~



    하늘의 왕자, 위대한 콘도르야
    날 집으로 데려다 주렴, 저 안데스까지
    위대한 콘도르야
    내 잉카형제들이 있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그들이 가장 보고 싶구나
    아, 위대한 콘도르야
    쿠즈코(잉카제국의 수도)에서 날 기다려 다오
    중앙 광장에서 말야
    그래서 우리 함께 마추 피추와
    후야나- 핀추도 걸어 보자꾸나.
    (케추아어를 영어로 번역된 것을 찾아 우리말로 다시 옮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남미 페루의 민요인 이 노래는 1966년에

    70년 9월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처음 등장하여

    18위를 기록했던 노래입니다.

    사이몬&가펑클의 원곡 < EL CONDOR PASA)는

    프랑스의 라틴 포크 그룹

    로스 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롯과 비슷한

    잉카 특유의 피리소리의 전주와

    독특한 리듬이 남미음악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이 곡은 노래 전체에서 풍기는 비극적인

    뉘앙스와는 정 반대로

    자유 그리고 희망을 나타내는 곡이다.

    즉,하늘로 비상하는 콘돌(독수리의 일종)처럼

    자유를 찾아 가겠다는 내용.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 음악에 얽힌 이야기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 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이다.

     

    농민혁명을 일으킨 콘도르칸키는 1년후인 1781년 체포되어 처형 당하지만,
    스페인 억압으로부터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가 된다는 그들의 전설처럼

    그도 역시 죽어서 콘도르가 되었다고

    잉카인의 후예들은 믿고 있다고한다.

     

     

    "콘도르(condor)" 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콘도르 새 역시 잉카인들에 의해 신성시 되어온
    새로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러한 연유로 잉카인들의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로 알려져 있다고합니다.

     

     

     

     

    하늘의 왕자, 위대한 콘도르야
    날 집으로 데려다 주렴, 저 안데스까지
    위대한 콘도르야
    내 잉카형제들이 있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그들이 가장 보고 싶구나
    아, 위대한 콘도르야

    쿠즈코(잉카제국의 수도)에서 날 기다려 다오
    중앙 광장에서 말야
    그래서 우리 함께 마추 피추와
    후야나- 핀추도 걸어 보자꾸나. 

     

     

     

     

    기분좋은하루처럼

     

    2 . El Condor Pasa --Simon & Garfunkel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나는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예 그렇게 될 거예요
    If I could,
    그럴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분명히 그렇게 될 거예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나는 못이 되기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예 그렇게 될 거예요
    If I could,
    그럴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분명히 그렇게 될 거예요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나는 멀리 항해를 하고 싶어요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 있다가 가버리는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사람은 땅에 묶여 있어요
    He gives the world
    그는 세상에 내지요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나는 거리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예 그렇게 될 거예요
    If I could,
    그럴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분명히 그렇게 될 거예요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나는 내 발 밑에 있는 대지를 느끼고 싶어요
    Yes I would.
    예 그렇게 될 거예요.
    If I could,
    그럴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분명히 그렇게 될 거예요

     

    [아래는 영상물과 경음악으로 들어봅니다.] 

     

     



    슬픈 역사를 가진 Indio 들의 음악..

    이들의 음악은 1960년대에 프랑스 Pari를 중심으로 재 평가가 이루어졌고,
    Indio들로 구성된 Group들인 'Los Incas', 'Savia Andina', 'Los Calchakis' 등이

    Major Record 사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프랑스 Group 'Los Chacos'가 Bach의 곡을 편곡한
    'Polonaise' 로 유명합니다.

    Group들은 달라도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게나 : 갈대로 만든 소박한 피리
    -시쿠 : 대나무로 만든 팬플루트 처럼 생긴 피리
    -챠랑고 : 아르마지오라는 작은 동물의 등 껍질을 울림 몸통으로

    만든 기타로 구성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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