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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5 in F major, K.377 (바이올린 소나타 제25번 F장조 K377) ~ David Oistrakh(vn),Paul Badura-Scoda(pf)◆ 추천레코드/┗⌒Classic 2016. 3. 10. 03:22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5 in F major, K.377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제25번 F장조 K.377
W .A . Mozart
violin, David Oistrakh
piano, Paul Badura-Scoda
1. allegro
<F장조, 2/2박자>
2. thema.andante-variation
<d단조, 주제와 6개의 변주곡>
3. tempo di menuetto
<F장조,3/4박자>
1781년 11월 빈의 악보 출판사 알타리아에서 작품.2라고 붙혀진 모짜르트의 6곡의
[바이올린 반주를 지닌 클라브생, 피아노 포르테를 위한 소나타]가 출판 되었다.
당시 모짜르트는 징슈필[후궁으로부터의 유괴]를 작곡하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여러 일로 바빠서 새로 6곡의 소나타를 쓸 여유가 없어서, 결국 1781년
빈에서 작곡된 바이올린 소나타 (K376, K377,K379,K380)4곡에 그치고 말았다.
(당시에는 6곡을 한조로하여 작곡 하는것이 관행이었다.)
그 때문에 뒤의 두 곡은 이전의 작품들 K296(1778년), K378(1779년)을 사용하여
6곡을 묶어 출판 하였다. 이 곡은 [작품2]로 출판된 6곡의 소나타중 3곡으로 이전의
작품에 비해 매우 진보한 것으로 보이며 이전의 바이올린 오브카토의 형태를 벗어나
두 파트의 관계가 매우 밀접해지며 순수한 의미의 고전 소나타를
창조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violin, David Oistr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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